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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5' 발칸

크로아티아 17. 두브로브니크 5 - 반예비치, 성벽투어 -

이제 짐을 찾아 성 밖으로 숙소를 옮긴다.

플로체 게이트를 나와서

 

 

 

케이블카 타는곳 바로 건너편으로 숙소를 잡았다.

사진에 보이는 버스정류장이 내일 새벽에 공항가는 버스를 타야하는 곳이라 이쪽으로 잡았다.

 

 

 

 

숙소 전망 좋네

 

 

 

 

밀린 빨래를 하러 근처 셀프세탁소로

 

 

 

 

세탁소가 이쁘게 꾸며져있다

 

 

 

 

근처 반예 비치에 잠깐 다녀와볼까

 

 

 

 

 

졸려 죽을라하네

 

 

 

 

 

오 해변이다

 

 

 

 

모래에 조개껍데기가 너무 많이 섞여있어서 발이 아팠다...

 

 

 

 

 

 

발이 아파서 더 못있겠다..

 

 

 

 

 

해변 앞에는 로크룸섬이 보이고

 

 

 

 

이제 로브리예나츠 요새를 가보자

 

 

 

 

이런 길이 있었네

 

 

 

 

필레 게이트에서 요새 입구까지 한참을 헤맸다..

요새는 두브로브니크 카드 보여주니까 그냥 들여보내준다.

 

 

 

 

로브리예나츠 요새에 올라오면

두브로브니크 성을 새로운 각도로 볼 수 있다.

 

 

 

멋지다

 

 

 

 

스르지산 방면

 

 

 

 

이제 내려와서 뭘 할까 하다가

한시간 밖에 안남았지만 두브로브니크 카드로 성벽에 올라가보자

두브로브니크 카드로 매표소에서 표를 받아가야하는데 하루남았다고 내일 구경하라고 한다.

괜찮아요 오늘이 마지막날이에요 하고 표를 받았다.

 

 

 

다시 플라차 거리

 

 

 

 

해질 무렵 두브로브니크 성은

더 주황 빛이다.

 

 

 

부자카페도 지나고

 

 

 

 

 

과일 쥬스를 파는곳을 지나는데

가게주인이 한국말로 "쥬스한잔하세요 맛있어요~"

한잔 해야지 그럼

 

 

 

 

쥬스마시면서 바다 구경하다가

 

 

 

 

시간이 되니 구간구간 막아놓고 내려가게 해놓았다.

 

 

 

플로체 게이트를 나와서

 

 

 

저녁은 피자집으로

 

 

 

 

피제리아 타바스코에 와서 피자한판 시킨다.

맛있는데 혼자라 절반은 남겼다ㅜ

 

내일은 새벽에 자그레브행 비행기를 타야해서 일찍자자.

이제 여행도 끝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