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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5' 발칸

몬테네그로 14. 코토르 2 - 성벽 투어 -

 

이제 성벽투어 시작 ㅋ

처음부터 끝까지 오르막길이다..

 

 

뾰족한 나무들

 

 

 

조금 올라와서 뒤 돌아보니 코토르 전경이 보인다.

 

 

 

 

 

계속 올라가자

날씨도 덥다..

 

 

 

 

신기하게 생긴 뾰족한 나무

 

 

 

 

멋지다

 

 

삼각형 모양의 코토르성

 

 

 

노르웨이의 피오르드를 보는 것 같네

 

 

 

 

 

꽤 많이 올라왔는데도 한참 남았네

 

 

 

 

 

 

잠깐 쉬었다 가자

중간중간 음료수를 파는 사람들이 있다.

 

 

 

부서져 있는 성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모양의 돌산

 

 

 

 

이제 거의 다 올라왔다.

 

 

 

 

최근까지도 건물들이 쓰였을까

 

 

 

 

정상에 다 올라왔다

 

 

 

 

몬테네그로 국기

2006년에 독립한 나라라서 아직 세르비아-몬테네그로가 더 익숙하다

 

 

 

 

몬테네그로가

몬테/네그로 = 검은산이라는 뜻이라던데

산이 거뭇거뭇해 보이기도 하네

 

 

 

 

해가 저물어간다.

 

 

 

이제 내려가자

 

 

 

점점 붉어지고

 

 


여기도 두브로브니크 처럼 야경이 예쁘려나

 

 

 

 

하나둘씩 불을 켜지만

 

 

조명이 밝지 않다.

 

 

 

 

이제 내려가서 저녁먹어야지

 

 

 

성 안에서 먹을까 하다가

몬테네그로는 물가가 싸니까 이번 여행중 가장 고급식당으로 한번 가보자

 

 

밤이되자 성벽에 조명이 들어온다.

산을 포함해서 빙 둘르고 있네

 

 

 

갈리온이라는 식당에 왔다.

항구쪽에 있다.

 

 

 

홍합요리랑

작은 와인이랑

 

 

 

생선요리를 시켜서 먹었다.

맛있게 잘먹었다

 

 

 

식당 분위기도 좋고

이렇게 먹고 가격도 35유로

 

 

 

오는길에 슈퍼에서 맥주한캔 사고

숙소로 돌아간다.

 

 

 

ㅋㅋ아까 인형도 그렇고

성벽 주위에 모형들이 꺠알같이 있다

 

 

 

 

성벽 구경하는데 사람도 없고 무섭다

 

 

 뭐하냐

 

 

 

니크시츠코라고 발음해야하나

 

 

슈퍼에서 호가든캔이 신기해서 사봤는데

벨기에에서 만든 호가든이다. 우리나라 것 보다 더 맛있는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