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을 나와 스르지산 케이블카 타러 올라간다.
줄이 엄청나게 길어서 한시간 반 가량 기다렸다.
올라가고 있는데 해가 벌써 져버리네..
전망대에서 보이는 두브로브니크
전망대에는 파노라마 레스토랑이 있다.
여기도 꼭대기에 십자가가 있네
해가 넘어가고
성벽 안에 점점 불이 켜지기 시작한다.
점점 어두워진다
완전히 어두워 질 때 까지
파노라마 레스토랑에서 맥주한잔 마시면서 기다린다.
이제 다 깜깜해졌다.
성벽 야경 구경하고
두브로브니크 시내
파노라마 레스토랑
멋지다..
이제 내려가자
어두워진 항구
루자광장
달도 찍혔네
밤의 두브로브니크도 멋지다
군돌리체바 광장에 오면
뒷쪽으로 카메니체라는 식당이 있다.
카를로바츠코 맥주 한잔 시키고
저녁은 한치 튀김
맛있음ㅋ
밥먹고 골목 구경
개와 함께 골목 구경
밤이 되니 오노프리오 분수도 한적해진다
하지만 플라차 거리는 북적북적
이제 숙소로 돌아가자
카를로바츠코 흑맥
오주이스코 맥주
다 못마시고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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