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2015 -

2015.02.14 대평리, 섯알오름, 금오름, 수월봉

 

 

바다를 보러 대평리로 왔다.
마을 뒤로 군산 (바굼지 오름)

 

 

 

 

 

 등대
소녀상

 

 

 

 

 용암이 굳었나보다

 

 

 

 

박수기정

 

 

 

 

물도 고여있다

 

 

 

파밭이 보이고

 

 

 

기분 좋은 산책길이다.

물고기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고

 

 

 

 

 

 해가 져간다.
마지막으로 섯알오름에 가보자

 

 

 

 

 

 섯알오름은
4.3사건때 양민 학살하던 곳이라고 한다.

 

 

 

 

오름 분화구에는 시체를 매장했던 웅덩이가 있다.

 

 

 

 

 모슬봉
주변엔 수많은 일본군 격납고들

 

 

 

섬처럼 떠있는 군산이랑 산방산

 

섯알오름 전경

 

 

 

 

 주변은 온통 무밭이다.

 

 

 

 

 격납고 하나 가까이서 둘러보고

 

 

 

 

 

 개 한마리가 따라붙었다.

 

 

 

 

 저녁은 벵에돔

 

 

 

 

2월 15일

 


오늘은 비가온다고 해서
차가 올라갈 수 있는 오름인 금오름으로 고고


금오름정상까지 차로 올라올 수 있다
분화구엔 작은 산정호수가 있다고 하는데 겨울이라 습지가 있네

 

 

 

 

오름 정상에 서니
비바람이 몰아친다.......

 

 

 

 

이시돌목장쪽

 

 

 

 

 

저지오름이 희미하게 보이네

 

 

 

 

금오름은 패러글라이딩으로 유명하다

 

 

 

 

비가와서 할게없네..
역시나 오설록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이니스프리카페는 한적하다.

 

 

 

 

 

비오는 녹차밭

 

 

 

 

 

점심은 산방식당에서

 

 

 

 

 

비오는데 수월봉은 왜 올라갔을까

차귀도가 희미하게 보이네

 

 

 

 

 

일몰로 유명한 곳이다.
여기도 차타고 올라갈 수 있다.

 

 

 

 

비오니까 춥다..

 

 

 

공항 돌아가는 길에 외도동 망고레이 들러서

망고쥬스 한잔하고 

노형동에서 나는 내리고 승우는 공항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