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15' 발칸

크로아티아 3. 플리트비체 호수 - 상류 2 -


혼자 조용히 걷고있었는데
사람들이 한두명씩 보이기 시작한다.




큰 폭포가 하나 보이네






옆에서 바라보고





폭포를 향해서 가자






아까 옆에서 봤던 폭포 아래로 내려왔다.






이름이 어렵군






   여기부터는 폭포들이 많이 보이고 

물도 더 파랗게 보인다.

단체관광객들이 갑자기 많이 보이는걸 봐선 짧은 코스로 멋진곳만 보나보다.





연두색 호수




 

'폭포


폭포





길 아래에도 폭포







뒤에도 잘 보면 폭포






또다른 폭포를 향해서






물소리가 기분 좋게 들린다







계속 가자








폭포마다 이름, 높이 같은 정보가 표지판에 있다









좁은길에 단체관광객들이 몰려와서 사진찍으니 길이 정체된다.
또 우르르 몰려가면 조용해진다.







물색깔이 진짜 대박






역시나 이름이 어렵군






상류에서 제일 멋졌던 곳이다



초록






물의 요정이 살 것 같은 곳이라고 많이들 얘기하더라..






그러고나선 다시 조용한 숲길이 시작된다.
단체관광객들은 갈림길에서 다른쪽으로 간다.






조용하니 좋다







숲길도 좋고






수많은 호수들을 지나간다.





물속에 나무 두그루






폭포 나무 길





그러다가 갑자기 큰 호수가 나온다.

 여기서는 배를 타고 하류쪽으로 이동한다.

어딘가 했더니 건너편이 어제 산책하던 곳이네




가끔 엄청 큰 송어들도 보인다






배가 들어온다
한국 단체관광객들이네






P2에서 P3으로 배를 탄다.







꽤 멀리 간다








배에 사람이 없네






이제 P3에 도착 ㅋ